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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침묵

난 그동안 한국 에셈 커뮤니티에서 침묵하기를 택했다. 내가 입을 열어봤자 달라지는 것도 없을 뿐더러 누구가 되었건 기분 나빠하는 사람이 생긴다.


다름을 인정받고 싶어하는 사람들과 서로의 다름을 알 필요가 없다고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언제나 갈등이 생긴다. 우리는 그렇게 침묵하게 되었다. 그렇게 모두가 침묵하면서 우리는 다름을 표현하지 못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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