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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전달이 목적인 체계적인 글

한 번쯤 다룰 생각이 있는 주제였는데 오늘 마침 계기가 생겼다. 내가 친하게 지내고 싶어하는 어떤 분이 나의 글만 보면 책같다는 엄청난 칭찬을 해주셨다.


그렇다. 나는 체계적인 글을 쓴다. 한국어로는 나 아니면 체계적인 글을 쓸 수 있는 사람들이 많지 않은것 같달까. 그래서 나는 할 수 있으니 내가 체계적인 글을 쓰는게 가장 많은 수의 사람들에게 도움이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성향에 대한 체계적인 글을 쓰는게 쉽지만은 않을수도 있는게 배운것을 체계적으로 풀어내는 것과 아는것을 체계적으로 풀어내는 것은 매우 다르기 때문이다. 일단 머릿속에 있는 것들을 개념으로 정립을 해야하는데 이것은 어지간한 이해도로는 힘들다.


제대로 정립이 되지 않은 상태라면 생각의 흐름대로 글을 쓸 수 밖에 없는데 그러면 효과적으로 정보를 전달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수 밖에 없다. 글을 쓸 때 여기갔다가 저기갔다가 하고 어떤 문장들의 의도가 불분명할 때도 있다. 글의 어떤 부분을 읽더라도 무슨 정보를 전달하려고 하는것인지 독자가 쉽게 알 수 있어야 효과적인 정보전달이 가능한 글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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