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글을 퍼가실 때에는 꼭 출처를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포용하다

나는 여느 돔들과 다르다.

당연한 이야기이다.

나는 단일 존재이므로.


내 자신이 더 뚜렷히 보이면서

나는 포용하는 법을 배웠다.


나와 다르더라도 날세우지 않고 그냥 그렇구나라고 받아들이고 생각하는게 달라도 가르치려고 하지 않는다. 언젠가 그 사람이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그것은 내가 강요해서 달라질 부분이 아닌 것을 알게되었다.


포기하는 법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나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물론 나이기 때문에 하지 못하는 것도 있겠지만.

조회수 57회

Comment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