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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친상

이제서야 진짜 어른이된 느낌이다.


이별에 대한 경각심이 참 없었다.

완벽한 관계는 아니였지만 난 언제나 아버지와의 관계를 위해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는 없다.

내가 바라는 나의 삶 그리고 나의 미래가 많이 달라졌다.

내가 얼마나 강한지 그리고 또 약한지도 알게되었다.

나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주신 분이였다.

나에게 많은 것을 주신 분이였다.

그리울것이다.

많이 사랑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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